전기요금, 4대 보험료 납부 걱정되시나요? 2025년부터 달라진 정부 지원, 지금 확인하세요.
이번에 정부에서 1인당 50만원을 카드 형태로 지급해주는 ‘2025 소상공인 크레딧 지원금’을 시작했대요. 별다른 서류도 필요 없고, 신청만 하면 공과금이 자동으로 차감된다니 솔직히 너무 반가운 제도죠.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5 크레딧 지원금, 왜 생겼을까?
작년에도 느끼셨겠지만, 전기요금이 예전 같지 않죠. 여기에 국민연금, 건강보험 같은 고정 지출이 쌓이면 숨통이 막힐 지경입니다.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고정비만으로도 버겁습니다. 정부도 이 점을 인식하고 2025년부터 고정비 부담을 줄여주는 ‘소상공인 크레딧 지원금’을 시행하게 된 건데요. 간단히 말하면 ‘전기·가스·4대 보험료 같은 공과금을 카드로 낼 수 있게 50만원을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코로나 이후의 회복과 고물가 시대의 버팀목으로 작용하길 기대하는 거죠.누가 받을 수 있나요? 지원 대상 정리
아무나 받을 수는 없겠죠. 기준이 명확합니다. 2025년 5월 1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고, 연 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대상이에요. 단, 유흥업소나 전문직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됩니다.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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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 기준 | 2025년 5월 1일 이전 개업자 |
매출 기준 | 2024년 또는 2025년 연매출 0원 초과 ~ 3억원 이하 |
업종 제한 | 일부 유흥·도박·전문직종 등은 제외 |
지원금 금액과 사용처, 이렇게 쓰세요!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이 지급되며, 일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선불카드 형태로 사용됩니다. 공과금 납부 시 자동으로 차감되기 때문에 번거로운 과정 없이 쓸 수 있어요. 사용 가능한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 산재보험, 고용보험
신청 방법, 5분 만에 끝내는 가이드
정말 간단합니다. 서류도 필요 없고, 인증서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어요. '부담경감크레딧.kr' 또는 '소상공인24' 웹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의 사업자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끝! 신청일은 2025년 7월 14일부터 가능하며, 2025년에 개업하신 분들은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합니다.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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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2025.7.14 ~ 2025.11.28 |
신청 방법 | 온라인(부담경감크레딧.kr 또는 소상공인24) |
제출 서류 | 별도 제출 서류 없음 |
언제까지? 마감일과 유의사항 정리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가 마감입니다. 선불카드로 신청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소멸됩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유사한 지원금(예: 지역화폐 연계 고정비 지원 등)과 중복 수령은 불가하니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참여 카드사 및 유의할 점
지원금은 참여 카드사를 통해 지급되는데, 대부분의 주요 시중은행 카드가 참여합니다. 하지만 카드 발급 조건이나 수령 방식은 카드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해야 해요.- 참여 카드사: 국민, 농협, 롯데,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 카드 수령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지정 영업점에서 가능
- 선불카드 신청자의 경우, 수령 이후 등록 절차 필요
아니요. 1인이 여러 사업자를 운영 중이라도 1회만 신청 가능합니다. 중복 수급은 불가하니 주의하세요.
아니요. 지원금은 공과금 및 4대 보험료 자동 차감 전용입니다. 현금 인출은 불가합니다.
즉시 해당 카드사에 분실 신고를 하셔야 하며, 재발급 후 자동으로 잔액이 이관됩니다. 하지만 시간 지체 시 일부 손실될 수도 있어요.
아니요. 이번 제도는 개인 소상공인을 위한 것이며, 법인은 제외됩니다.
카드 선택 및 신청 완료 후 평균 7~10일 이내에 카드가 발송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선불카드는 등록 후 가능해요.
정부 예산 한도 내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 수가 많을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